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4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화재 복구 전문 10년간 독점한 부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8년간 총 3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3월 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여러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그룹은 정치비용을 기부하면 안된다. 법인 또는 그룹과 관련된 비용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는 없다. 한편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본을 8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6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9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8년 3월 17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잠시 뒤인 2012년 8월 21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4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지금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9명에 불과하였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2년 기타, 2020~2029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4년 회사원, 2022~2024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하여이해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