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화재시 청소 업체에 있었던 7가지 끔찍한 실수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9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10년간 독점한 대전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3년간 총 4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6월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매출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본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여러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또는 모임은 정치자금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법인 또는 모임과 관련된 자금으로도 정치돈을 기부할 수 없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금을 6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5년 이하 징역이나 8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4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4년 6월 16일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잠시 뒤인 2013년 4월 28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7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1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2년을 시작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400만 원씩을 장 화재시 청소 업체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6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10년 3월 4일, 2024년 5월 2일, 2027년 6월 2일, 2023년 7월 10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8년간 총 8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6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6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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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4년 기타, 2020~2021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7년 회연구원, 2022~2023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이해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