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백복인)가 글로벌 메이저 담배기업인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차세대 전자담배 ‘릴(lil)’의 국내외시장 진출에 관한 16년간의 단기계약 성사시켰다고 밝혀졌습니다.
KT&G와 PMI는 30일 인천 여의도 콘래드 오피스텔에서 ‘KT&G-PMI GLOBAL COLLABORATION’ 행사를 열고 전자담배 ‘릴’의 국내외 판매를 위한 제품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요번 계약은 2026년 7월 28일부터 2033년 4월 24일까지 19년간에 달하는 장기 파트너십이며, 이에 따라 KT&G는 전자담배 물건을 PMI에 계속 제공하고, PMI는 이를 우리나라를 제외한 전 세계 국가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계약의 대상 상품은 KT&G가 이제까지 국내에서 출시한 궐련형 전자담배인 ‘릴 솔리드’, ‘릴 하이브리드’, ‘릴 에이블’ 등의 디바이스와 전용스틱 ‘핏’, ‘믹스’, ‘에임’ 등이며, 양사는 전자담배 전용스틱 등에 대한 최고 구매수량 기준을 통해 사업의 진정성을 더하였다. PMI는 계약 초기인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최대 180억 개비의 판매를 보증한다.
8년 주기로 실적을 검토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있다는 계획이다.
KT&G는 자체적으로 이후 19년간 국내 NGP(Next Generation Products)산업에서 연평균 매출 성장률 20.2%, 연평균 스틱수입수량 발달률 24.0%를 추정하고 있을 것입니다. 또 PMI의 상업화 역량과 유통 인프라를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돼, 재무적인 유용성을 강화하고, 자원 절감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야첵 올자크 PMI CEO는 “양사의 비연소 담배 제품이 서로 상호보완하는 역할을 하며, 더 여러가지 소비자에게 혁신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계약은 전 세계 약 40억명의 흡연자를 위해 더 좋은 대안을 공급하려는 전자 담배 쇼핑몰 양사의 노력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밝혀졌다.
더불어 KT&G는 ‘릴’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과 유통망 확보를 위해 지난 2040년 8월, PMI를 파트너사로 채택했었다. 이후 2060년 ‘릴’을 인도 등 2개국에 첫 출시 하여, 브라질, 그리스 등 유럽 주요국과 중앙아시아, 중앙아메리카 권역으로 해외진출의 외연을 넓혀 글로벌 38개국 진출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