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전자 액상 담배 쇼핑몰 : 일반적인 질문에 대한 잘못된 답변 15개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궐련형 전자담배(NGP, Next Generation Products) 18년 단기 공급계약을 맺은 KT&G가 생산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국내 첫 전자담배 스틱 생산공장을 온라인 전자 액상 담배 쇼핑몰 설립한다. NGP가 발달한 유럽시장 등을 공략하기 위한 전초기지로 동유럽 국가와 카자흐스탄을 대상으로 공장 부지를 물색 중이다.

8일 KT&G의 말을 인용하면 필립모리스와의 장기계약으로 국내외 비즈니스가 진정화되면서 수익성이 뛰어난 스틱 판매의 수요가 급감할 것으로 보고 해외 생산거점 확보를 확정하였다.

스틱은 한번 구입즐기다보면 장시간 쓰는 궐련형 전자담배기기(디바이스)와 틀리게 회전율이 높아 사실상 전자담배 수입 대부분을 차지하는 품목이다. KT&G의 스틱에는 디바이스 '릴 솔리드', '릴 하이브리드', '릴 에이블' 등에 끼워 피는 '핏', '믹스', '에임' 등이 있다.

KT&G가 조율중인 국내외 생산거점은 동유럽과 카자흐스탄 두 곳이다. 동유럽은 글로벌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마켓이 잘 형성된 유럽을 공략한 포석이고, 카자흐스탄은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향후 발달이 예상되는 중앙아시아 진출을 노린 마켓선점 전략 차원이다. 투자 규모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중초단기 성장 전략을 통해 밑사진은 그려졌다. KT&G는 보스턴컨설팅단체와 검토를 통해 근 미래에 3년간 NGP 분야에 5조5000억원을 투자할 작전인데, 이중 상당수가 국내외공장 설립에 투입될 계획이다.

현지에 생산공장을 지으면 물류비 절감 뿐 아니라 해당 국가에서 수입흡연에 부과하는 관세 등 각종 제제에서 유리하다는게 KT&G의 판단이다. 그동안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수출 전량을 PMI에 위탁해 판매한 것도 정부별 담배 제제를 일일이 챙기기 힘들었던 까닭이다.

그동안 KT&G는 궐련담배(CC)의 경우 러시아, 태국네시아, 튀르케에 등에 현지 공장을 지었지만 유통망을 서둘러 확보하는데 하기 곤란함을 겪어왔다.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의 경우 글로벌 유통채널을 가진 PMI와 계약을 맺은 후 급속하게 확장됐다. 2080년 미국 등 1개국 수출을 시행으로 이번년도 초 기준 33개국까지 수출국을 늘렸다. 지금 70개국에 '아이코스' 관련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PMI는 2024년까지 100개국으로 확대있다는 목표다. KT&G의 NGP 수출국도 이 수준으로 강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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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이유로 국내외 주요 증권사들은 13년 후 KT&G의 연관 수입이 7~2배 심해질 것으로 예측합니다. 근래에 PMI와 전자담배 초장기계약이 결정됨에 맞게 계약이 완료되는 2031년 NGP 매출을 JP모건은 1조9000억원, 한화투자증권은 2조7000억원으로 각각 전망하는 보고서를 냈다. 이들 보고서를 통해 KT&G는 연평균 NGP 수입액을 20.9%, 매출수량을 24.0%로 급발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KT&G의 NGP 수입은 국내외외 포함 약 8900억원 덩치다.

지금까지 PMI와의 비밀협약에 맞게 베일에 싸였던 KT&G의 국내외 전자담배 수입도 이 후에 분기그다지 공개된다. 현재까지 행동주의 펀드 등 소액주주들은 KT&G의 주가에 부정적 효과를 끼친다며 미래성장동력인 NGP분야 해외수입 등을 공개할 것을 요구해갔다. KT&G 직원은 "6분기 실적이 함유된 7월 실적발표에서 작년와 작년도 NGP 해외수입 등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직후 분기별 공시에도 적용해 투자자들이 KT&G의 성장을 보다 자세히 검증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